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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M 발사 현장에 공개된 딸, 김정은 둘째 딸 김주애로 판단"

"ICBM 발사 현장에 공개된 딸, 김정은 둘째 딸 김주애로 판단"

  • 기자명 이성민
  • 입력 2022.11.2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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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 수업 차원이라는 분석

[ 사진출처 :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 18일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딸의 손을 맞잡고 평양국제비행장(순안비행장)에서 이동식 발사차량(TEL)에 실린 신형 대륙간탄도시마일 ‘화성포-17’형을 둘러보고, 지휘소에서 리설주 여사, 딸과 함께 발사를 지켜봤다.
[ 사진출처 :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 18일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딸의 손을 맞잡고 평양국제비행장(순안비행장)에서 이동식 발사차량(TEL)에 실린 신형 대륙간탄도시마일 ‘화성포-17’형을 둘러보고, 지휘소에서 리설주 여사, 딸과 함께 발사를 지켜봤다.

김규현 국정원장은 22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번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때 같이 온 딸은 (김정은의) 둘째딸(김주애)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당 측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인 유상범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정원이) 그렇게 판단한다고 확인을 해줬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8일 조선중앙통신은 평양 순안공항에서 ICBM 화성-17형(화성포-17) 시험발사를 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 이들 부부의 딸이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이 딸과 함께 발사 현장에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 위원장이 부부를 쏙 빼닮은 모습의 10세 안팎의 아이와 ICBM 옆을 걸어가는 장면 등이 담겼다.

김 위원장이 자신의 둘째 딸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서는 후계 수업 차원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소센터장은 전일(21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북한이 그동안 보여온 주도면밀한 태도를 봤을 때 면밀한 계산에 의해 공개가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며 "그런 역사적인 날에 김정은이 세 아이 중 한 명을 데리고 등장을 했다. 이것을 결코 우연이라 볼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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