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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철 국방부 차관, BTS도 병역의무 성실히 이행해야

신범철 국방부 차관, BTS도 병역의무 성실히 이행해야

  • 기자명 김동영 기자
  • 입력 2022.09.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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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차관 “병역특례 대상 확대는 곤란”

[ 사진 : 빅히트뮤직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빅히트뮤직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세계적 스타로 발돋움한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의무 이행 논란과 관련해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는 입장은 변함 없다"고 말했다.

신 차관은 22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BTS 등 대중문화 예술인도 기여도에 따라 대체복무를 허용해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을 놓고 "병역의무 이행은 공정성 측면에서 소위 병역특례라고 하고, 정확한 용어는 보충역 대체복무라고 하는데 이것에 대한 확대는 곤란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진행자가 '(BTS 군 복무에 대한)여론조사는 왜 했는가'라고 묻자 "국회 차원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민의 뜻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감사드리지만, 지금 그것으로 국방부가 나서서 무엇을 하겠다는 입장은 아무것도 없다"고 했다.

그는 "(BTS병역특례 여론조사결과) 찬성 비율이 40~60%, 반대 비율도 30~50% 수준이었다"며 "국민 대다수가 찬성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 국회는 국민의 대의기관이기 때문에 국회와 심도 있는 논의는 당연히 진행할 것"이라며 "다만 그 과정에서 정부 입장을 충분히 설명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제4차 본회의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방탄소년단의 병역특례 문제와 관련해 "대체복무 제도 확대는 어렵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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